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저는 흥미로운 NFL 드래프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라이언 할리데이와 클릭커스 LA 램스 GM이 “우리는 드래프트 중 트레이드업, 트레이드다운, 그리고 픽 모두를 고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에서 램스의 과감한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으로 기쁨에 겨웠던 램스 구단이 올해 드래프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선수를 지명할지, 아니면 픽을 활용해 트레이드를 감행할지 궁금해지네요.
열정적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소식에 어떤 전개가 있을지 함께 지켜봐야겠습니다!
램스 감독인 션 맥베이와 단장 레스 스니드는 2017년부터 머리를 맞대어 왔지만, 맥베이는 한 번도 1라운드에서 선수를 뽑은 적이 없습니다.
NFL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으로 성공한 멋진 리더십
션 맥베이는 7시즌 동안 램스 감독으로 많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30세의 나이로 현대 NFL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첫 시즌에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슈퍼볼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2021-22시즌에는 역대 최연소 슈퍼볼 우승 감독이 되었습니다.
현재 38세인 맥베이는 NFL 감독 중 현재 팀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4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NFL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선수를 지명한 적이 없습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목요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이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2016년 이후 1라운드 지명권을 가지지 못했던 램스는 이번에 19번째 지명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맥베이에게는 중압감이 있을까요?
“아니요, 부담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큰 기회라고 봅니다.”
맥베이는 “부담감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팀에 영향력 있는 우수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반드시 1라운드에서 지명할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GM 레스 스니드의 과감한 트레이드 행보
2012년부터 램스 단장을 맡고 있는 레스 스니드는 드래프트에서 거래를 통해 많은 지명권을 확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19번 지명권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원하는 선수를 위해 상위 지명권으로 트레이드를 할지, 아니면 더 많은 지명권을 얻기 위해 후순위로 내려갈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세 가지 옵션 모두 현실적입니다. 우리는 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스니드 단장은 “19번 지명권을 유지하거나, 원하는 선수를 위해 상위 지명권으로 트레이드하거나, 아니면 더 많은 지명권을 얻기 위해 후순위로 내려가는 세 가지 옵션 모두 똑같이 현실적입니다. 우리는 그 세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램스의 전체 드래프트 지명권 현황
램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다음과 같은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라운드 19번
- 2라운드 52번
- 3라운드 83번, 99번
- 5라운드 154번, 155번
- 6라운드 196번, 209번, 213번, 217번
- 7라운드 254번
전력 보강을 위한 1라운드 드래프트의 중요성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 애런 도널드가 은퇴한 뒤, 램스에게 가장 시급한 보강 포지션은 패스러셔입니다. 이번 1라운드 지명을 통해 전력을 보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록 감독과 단장이 드래프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과연 어떤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그리고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소회
이번 드래프트에서 램스가 어떤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맥베이 감독이 처음으로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동안 다른 방식으로 전력을 보강해 왔지만, 마침내 드래프트를 통해 직접 선수를 발굴할 기회가 온 것이죠. 팀의 니즈에 맞는 유망주를 데려올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선수가 얼마나 빨리 팀에 적응하고 기여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맥베이 감독과 스니드 단장의 노하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번역하며 즉시 배우고 익히는 영단어
2024 단어 활용하기
– 2024년
– I hope to travel abroad again in 2024. 2024년에 다시 해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 2024는 오는 해 즉, 내년을 일컫는 말입니다. 수량을 나타내는 숫자 단어로 사용되며, 년도를 언급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would의 쓰임법
– ~할 것이다
– I would go to the beach if I had time. 시간이 있다면 해변에 가겠습니다.
– ‘would’는 가정법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조동사입니다. 주로 현재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가정을 할 때 사용되며, 예의바른 요청이나 제안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commissioner 능숙하게 사용하기
– 위원회 위원장
– The commissioner of the league announced new rules. 리그 위원장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 ‘commissioner’는 특정 분야의 위원회나 단체를 이끄는 위원장을 지칭합니다. 주로 정부 기관이나 스포츠 리그의 수장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Kupp 단순 암기하기
– (고유명사) 쿠프
– Cooper Kupp is a wide receiver for the LA Rams. 쿠퍼 쿠프는 LA 램스 구단의 와이드 레시버입니다.
– ‘Kupp’는 미식축구 선수인 쿠퍼 쿠프(Cooper Kupp)의 성(姓)입니다.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 없이 단순히 이름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been 지금바로 외우기
– 있었다, 가 있었다
– I have been to Japan many times. 저는 일본에 여러 번 가 있었습니다.
– ‘been’은 ‘be’ 동사의 과거분사형으로, 대과거(현재완료 시제에서 과거의 일을 나타낼 때)나 주동사 have의 목적보어로 사용됩니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면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